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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바램가사와 듣기 - 무대 영상 모음 봅시다!!

by 트로트 팁대장 2025. 6. 20.

노사연바램가사 영상보기1

노사연바램가사와 듣기 무대 영상바로보기

노사연바램가사가 궁금하시다구요?  

노사연바램 무대영상을 찾으신다구요?  

 

이전글에 올려드린 “시계바늘”보다

더 깊이 있는 인생 위로곡입니다.  

 

아래 클릭 한 번 누르면 무대영상 부터    
그리고 글쓴이의 곡 해석도 하단부에 준비했습니다    

모두 한 번에 경험하실 수 있어요.

 

👇 아래 버튼 클릭하시면 바로 영상모음으로 연결됩니다!

노사연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노사연바램가사 영상보기2

글쓴이의 곡 해석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인생의 무게를 오롯이 느끼는 우리 세대의 흔적입니다.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힘든마음을 들어주기만 이라도 해달라는 소중함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사!랑!한!다!~~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말한마디가 삶을 바꾼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나이 드는만큼 슬픔이 아니라 ‘경험치와 지혜도 쌓인다는 부분으로 바라보게 하는,
위로와 진한 공감을 주는 명구입니다.

노사연바램가사 영상보기3

어느 찐팬의 후기

저는 67세 주부입니다.  
남편 잃은 후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면서

TV나 라디오 를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이 ‘바램’을 듣고 가사가 제겐 
모두 위로였어요.

특히 “조금만 들어준다면…”에서  
남편과 나눴던 대화가 떠올랐고,  
“조금씩 익어가는” 구절에서는  
아직도 나는 할일도 많고 해야할것도 많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물이 났지만,  
‘괜찮구나’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마음이 아프실 땐  
이 노래 한 곡이면 충분히 위로가 되실 거예요.

노사연바램가사 영상보기5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시라고 밑에 버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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